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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보컬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 브라이언)가 KBS 2TV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14일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플라이투더스카이는 15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컴백 첫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이날 녹화에서 신보 타이틀곡을 비롯해 가을에 어울리는 발라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14일 0시를 기해 첫 미니앨범 '러브 앤 해이트'(Love & Hate)를 발매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더블 타이틀곡 '그렇게 됐어'를 통해 각종 음악사이트 음원차트 정상을 올킬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미워해야 한다면' 역시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음원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플라이투더스카이는 5년 만에 컴백한 지난 앨범 이후 1년 만에 새 앨범을 공개, 꾸준한 음악활동으로 대중들과 교감하고 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오는 18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에 오른다.
[보컬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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