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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그룹 신화 전진이 불규칙한 스케줄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14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MC 신동엽, 이영자, 정찬우, 김태균)에는 배우 홍지민, 가수 전진, 백아연, 힙합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저녁 식사를 매일 밤 11시가 돼야 차려주는 엄마가 고민이라는 고민녀의 사연을 들은 전진은 "고민이라고 생각한다"며 리모컨 버튼을 눌렀다.
이어 "나도 스케줄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생활 패턴이 달라지다 보니까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 다시 건강을 찾기가 굉장히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불사조 남편'이 최종 5승을 달성했다.
[사진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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