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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해외에서 보내고 있는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보다 조금 더 빠르게 싸늘한 런던 날씨에 딱! 어머 나 후리스 안가져왔으면 어쩔 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한적한 공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금발의 숏컷 헤어스타일이 멋스러움을 더한다.
네티즌들은 "오늘 런던왔는데 너무 춥네요. 패션위크때 뵐수있음 좋겠어요" "정말 예뻐요" "순간 강남인 줄 알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일반인 남편과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나영. 사진 =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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