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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아이유가 패션지 쎄씨 코리아 창간 21주년 기념호 커버걸로 발탁, 소녀 감성이 진하게 풍기는 비주얼을 공개했다.
15일 공개된 화보에서 아이유는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 라떼 컬러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화보에선 귀엽고 섹시한 바니걸로 분해 홍콩의 밤거리를 활보했다.
커버에서 아이유는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를 배경으로 버건디 컬러 체크 패턴 원피스를 입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했다.
아이유는 컷마다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며 에디터와 사진가에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쎄씨 10월호에 실렸다.
[가수 아이유. 사진 = 쎄씨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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