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kt wiz가 15일 2016년 신인 지명선수들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
지난 8월 일본 오사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참가했던 1차 지명자 우완투수 박세진은 계약금 2억 3천만원, 연봉 2천 7백만원에 계약했다.
2차 드래프트 1번으로 지명한 남태혁을 제외하고, 2번으로 선발한 투수 한승지는 계약금 9천만원, 서의태, 임도혁은 각각 8천만원, 6천만원에 계약했다.
또한 kt는 2차 10라운드까지 지명한 신인선수 총 11명(투수 9명, 내야수 2명)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
[kt wiz 박세진. 사진 = kt wiz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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