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천우희가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천우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은발의 쇼트커트 헤어스타일로 뿔테 안경까지 쓰자 기존의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사뭇 다른 분위기다. 헤어스타일 파격 변신으로 오해하기 쉬우나 사실은 가발.
천우희는 "앤디 워홀 전시장에 비치되어 있는 가발 쓰고 앤디 워홀 되기 쿄쿄"라고 밝혔다. 가발 하나 썼을 뿐인데 180도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 천우희의 팔색조 매력이 새삼 확인된 사진이다.
네티즌들도 "완전 잘 어울려요", "원판이 예뻐서 가발 써도 예쁘네요", "미소년 같아" 등의 반응.
[사진 = 천우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