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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흥행 마술사’ 마이클 베이가 ‘트랜스포머5’의 메가폰을 잡는다.
17일(현지시간) 데드라인은 작가집단을 이끌고 있는 아키바 골즈먼의 말을 인용해 마이클 베이가 ‘트랜스포머5’의 감독을 맡고, 마크 월버그가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마크 월버그는 지난 6월에 마이클 베이 감독이 복귀할 것이라고 확인한 바 있다.
이같은 보도가 나가자 마이클 베이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식적인 뉴스가 아니다. 나는 현재 생각하고 있다. 단순히 스티븐 스필버그와 만났고, 이야기를 나눴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트랜스포머5’는 옵티머스 프라임이 사이버트론의 창조주인 쿠인테슨을 만나기 위해 우주로 간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으로 알려졌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트랜스포머’ 1,2,3편의 연출을 맡았으며, ‘더 록’ ‘아마겟돈’ 등으로 유명한 흥행마술사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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