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한화 4번타자 김태균(33)이 주전 라인업에서 빠진다.
한화는 1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시즌 15차전에 김태균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김태균은 허리 통증이 있어 이날 선수 보호 차원에서 빠졌다. 올 시즌 126경기에 나와 타율 .319 21홈런 102타점을 기록하며 4번타자로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날 한화는 이용규-정근우-김경언-이성열-최진행-정현석-강경학-조인성-주현상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짰다. 선발투수는 에스밀 로저스. NC는 재크 스튜어트가 선발 등판한다.
[김태균.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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