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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지난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양평 및 강원도 고성군 일원에서 진행된 2015 장애인을 위한 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대한레저스포츠회가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농아인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체험교실은 사전 신청 받은 청각장애인 37명을 대상으로 스쿠버다이빙 초급과정인 Open Water Diver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용문국민체육센터에서 다이빙물리학을 비롯해 스쿠버다이빙과 관련된 이론 및 실기 교육을 배우고, 17일부터 18일은 강원도 고성군 공현진 해변에서 해양실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성에서 해양실습 때에는 윤승군 고성군수도 나와 수업을 둘러보며 참가자 개개인에게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대한레저스포츠회 관계자는 "이번 체험교실에서는 청각장애인들이 수화를 사용하며 물속에서 소통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다"며 "더욱 폭 넓은 대상에게 레저스포츠를 보급하고, 레저스포츠를 통한 사회융합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대한레저스포츠회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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