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15 솔하임컵 첫날 경기서 유럽이 리드했다.
유럽 여자 골프대표팀은 19일(한국시각) 독일 하이델베르크 상트 리온 로트 골프장(파72, 6535야드)에서 열린 2015 솔하임컵 첫 날 경기서 미국 여자 골프대표팀에 4-2로 승리했다. 첫 날 경기서는 두 명이 한 조를 형성,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4경기, 두 명이 한 조를 형성, 각자의 공을 친 뒤 각 홀에서 더 좋은 기록을 점수화하는 포볼 2경기가 벌어졌다.
포섬 4경기서 유럽과 미국은 2승2패를 기록했다. 유럽은 포볼에서 2경기를 모두 따내면서 4승2패로 리드했다. 한편, 포볼 2경기는 일몰로 연기됐다. 세 번째 경기는 17번홀까지 동점, 네 번째 경기는 15번홀까지 유럽이 1홀 앞섰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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