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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육성재, 조이 가상부부가 클럽에 갔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육성재, 조이 가상부부는 클럽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한껏 멋을 부리고 클럽을 찾은 두 사람. 육성재는 조이의 눈을 가리고 "짜잔! 생일 축하해 조이야"라고 자신이 준비한 이벤트를 공개했다. 육성재는 조이만을 위한 파티룸을 꾸몄던 것. 조이는 예쁘게 꾸민 파티룸과 생일 케이크에 들뜬 표정이었다.
육성재는 클럽에 조이를 데려온 것을 내심 걱정했는데, 조이는 "나 너무 신나. 일탈하는 기분이다"며 기뻐했다. 육성재는 "내가 너한테 이런 것들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어. 스무살이 되어서 할 수 있는 특별한 것들을 내가 처음으로 데려가고 싶었어"라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술대신 감귤주스를 나눠마시며 클럽을 즐겼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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