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슈의 두 딸 라희, 라율이가 5일장 쇼핑에 나섰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슈와 라둥이가 명절을 앞두고 할머니가 계신 전라남도 구례 집을 찾았다.
이날 할머니는 "아이들이 머리를 컷트 했다. 많이 바뀐 것 같다"며 짧아진 머리에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구례 5일장을 찾은 라둥이는 파리채를 들며 "이거 살 거다"라고 말했다. 슈는 "그거 장난감 아니다"라며 당황해했다. 파리채 계산이 끝나자 라둥이는 이를 흔들며 시장 골목을 누볐고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