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인천 곽경훈 기자] SK 김용희 감독이 19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KIA의 경기에서 8-4로 승리한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K는 선발 메릴 켈리의 호투와 타선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7-4로 승리했고,이날 승리로 SK는 2연승을 달리며 시즌 성적 62승 2무 68패를 기록, KIA를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 5위 롯데와의 승차는 0.5경기. 반면 KIA는 2연패, 7위로 내려갔다.
한편 2015 프로야구는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 팀 당144경기, 팀간 16차전씩 총 720경기가 열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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