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첫 출연 하연수, 전반전 1위 차지 "정말 좋아"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전반전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첫 출연한 하연수가 1위를 차지했다.

19일 밤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1 전반전에서는 김구라, 오세득, 박지우, 차홍, 하연수의 개인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3위는 셰득이가 차지했고 친절한 차홍은 2위에 올랐다. 전반전 1위는 하연수가 진행하는 독SOO 공방이 차지했다.

하연수는 함께 방송을 진행 중이던 기미작가와 크게 환호 했고, 콩콩이를 뛰며 "정말 좋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여진구가 출연한 김구라의 개인방송은 4위를 차지했다. 김구라는 "우리 잘못"이라며 자책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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