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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브래드 피트와 크리스찬 베일이 주연을 맡은 영화 ‘빅 쇼트(Big Short)’가 12월 개봉한다.
22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는 파라마운트픽처스가 ‘빅 쇼트’를 12월 11일 제한 개봉한 뒤 12월 23일에 확대 개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빅 쇼트’는 ‘머니볼’의 원작자 마이클 루이스가 2011년 출간한 동명의 논픽션 작품을 각색한 영화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월스트리트의 내부 사정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래드 피트, 크리스찬 베일 외에도 멜리사 레오, 마리사 토메이, 스티브 카렐, 라이언 고슬링 등이 출연한다. 아담 맥케이 감독이 각색과 연출을 맡았다.
[사진 브래드 피트, 크리스찬 베일.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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