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2세 계획을 언급했다.
김새롬은 최근 진행된 SBS '영재발굴단' 녹화에서 남편 이찬오 셰프와의 2세 계획을 밝혔다.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한 김새롬 이찬오 부부는 심지어 상견례를 식장에서 했다. 결혼을 서두르다 보니 집도 구하지 못했다. 두 사람은 현재 떨어져 살고 있지만 '영재발굴단' 방송이 나가는 날에는 신혼집에서 남편 이찬오 셰프와 함께 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녹화에 참여한 소감을 묻자 김새롬은 "똑똑한 2세를 낳고 싶어지는 프로그램"이라며 "오늘 밤 영재를 발굴하기 위해 힘쓰겠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게스트 김새롬이 함께한 SBS '영재발굴단'에는 뮤지컬 영재 홍의현 군, 마샬아츠 영재 명재하 군의 사연이 그려진다. 23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성대현 김새롬 김지선(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