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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오승근이 故 김자옥의 마지막을 떠올렸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M '고성국의 빨간 의자'에 오승근이 출연해 가수로서의 인생과 아내 故 김자옥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오승근은 故 김자옥과의 마지막 순간을 떠올리며 "'갈게'라는 말대신 '잘게'라는 말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오승근은 "떠난 지 열달 정도 됐다. 그 정도는 헤어진 적도 있었다. 그래서 언제 또 올 것 같고 잠깐 쉬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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