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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빅뱅 승리가 국내 콘서트 계획을 밝혔다.
23일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승리-해주세요:승리세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승리는 24시간 운영하는 동물병원에서 일하는 경지애 씨의 요청을 받아 직접 해당 병원을 방문, 직접 일을 해줬다.
이날 신청자는 빅뱅의 팬이었다. 신청자는 빅뱅의 국내 콘서트 계획을 물었다. 이에 대해 승리는 “아마 내년 초 한국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라고 말하면서도 “확정은 아니다”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또 향후 호주 콘서트가 개최된다고 덧붙이기도 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V앱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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