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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지상군페스티벌의 MC로 확정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지상군페스티벌 홍보 관계자는 24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유노윤호가 MC를 맡는 다는 것은 결정된 사안이 아니다”라면서“추석 연휴가 지난 이후에 알 수 있는 사항”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 박유천, 김재중이 함께 참여한다는 소식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했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국방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노윤호가 지상군페스티벌의 MC에 낙점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지상군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열린다. 전시 관람, 공연 및 시범, 체험 이벤트 등 11개 분야 57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유노윤호. 마이데일리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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