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 소유와 인디듀오 십센치 권정열이 함께한 '어깨'가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22일 낮 12시 공개된 '어깨'는 25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벅스뮤직 음원차트 1위에 랭크됐다.
'어깨'는 서로의 어깨에 기댈 수 있는 힐링송으로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하며, 그동안 남녀 듀엣곡으로 전매특허 음색을 뽐내온 소유의 시리즈 콜라보곡이다. 권정열과 함께한 이번에도 음원차트 1위를 거머쥐며 굳건한 음원파워를 입증해 냈다. 앞서 소유는 가수 정기고와 함께 '썸', 그룹 어반자카파와 콜라보한 '틈' 등으로 연달아 히트에 성공한 바 있다.
이밖에 음원차트 상위권에는 그룹 리쌍 개리의 '바람이나 좀 쐐', 가수 유재환의 '커피', 그룹 블락비 박경의 '보통연애' 등이 이름을 올렸다.
[씨스타 소유X십센치 권정열.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