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찢고 나온 강렬함"…에일리, '비비드' 재킷 공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에일리가 티저이미지와 영상에 이어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에일리는 25일 오전 소속사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비비드'(VIVID)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진한 형광 핑크빛 배경을 찢고 나오는 흑백의 에일리의 모습이 인상적인 자켓 이미지는 에일리만의 색다른 강렬함을 풍기며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일리의 첫 정규앨범 '비비드'는 타이틀곡 '너나 잘해'를 비롯해 '인세인'(Insane), '레팅 고'(Letting Go), '사람이 왜 그래', '세컨드 체인지'(Second Chance), '한걸음 더', '심포니'(Symphony), '잔을 채우고', '러브 레시피'(Love Recipe)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에일리는 이번 앨범에서 전반에 걸쳐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자신의 색깔을 입히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음악의 방향을 제시했다.

오는 30일 공개.

[가수 에일리 신보 재킷 커버. 사진 = YMC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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