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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한국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넸다.
25일 '쿵푸팬더3' 측이 잭 블랙의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한국 팬 여러분, Merry 추석!"이라며 특유의 유쾌한 목소리로 인사를 시작한 잭 블랙의 추석 인사 영상은 오색빛깔 색동저고리를 입고 있는 잭 블랙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만두에 대한 무한 사랑으로 유명한 팬더 포 역의 잭 블랙답게 "미국에선 추수감사절에 칠면조를 먹는데 다음엔 송편을 먹어보고 싶네요. 여러분들처럼요"라며 한국의 명절 음식에 대해 친근한 관심을 전해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국내에서만 506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는 '쿵푸팬더2'에 이어 5년 만에 돌아오는 속편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쿵푸팬더3'의 한국 팬들을 위해 잭 블랙은 "2016년 1월 극장에서 만나요. 그때까지 내면의 평화!"라며 재치 있게 쿵푸 포즈로 영상을 마무리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쿵푸팬더3'는 '쿵푸팬더2'를 연출했던 한국계 여인영 감독과 '쿵푸팬더', '드래곤 길들이기'의 스토리를 담당했던 알레산드로 칼로니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잭 블랙, 안젤리나 졸리, 더스틴 호프만, 성룡, 세스 로건, 루시 리우, 데이빗 크로스까지 '쿵푸팬더' 시리즈와 늘 함께 해온 배우들을 비롯 영화 '위플래쉬'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J.K. 시몬스가 새롭게 합류,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더빙 군단으로 다시 돌아온다.
쿵푸 액션의 화끈한 볼거리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주인공 포를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 여기에 1, 2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색다른 전개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1월 국내 개봉.
[추석 인사를 건넨 잭 블랙.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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