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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용준과 결혼한 박수진이 결혼 후 첫 명절을 맞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에서 리지는 박수진에게 "언니 추석 때부터 이제 시집살이 하러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박수진이 웃음을 터뜨리자 "아니야? 아 시댁에 가겠네요?"라고 다시 물었다.
박수진은 "네. 이제 음식하고"라며 "옛날에는 쉬는 날, 용돈 받는 날, 놀러 가는 날 이런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어른이 돼서 추석을 맞이하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앞서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7월 27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양가 친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첫 명절 소감을 전한 박수진. 사진 = 올리브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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