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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서강준이 이연희와 함께한 마지막회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강준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마마와 마지막 한컷. 지난 7개월 동안 스태프 분들 감독님 선배님 동료 배우 분들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원아 안녕!"이라고 적고 이연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서강준이 이연희의 어깨를 감싸고 있고, 이연희가 서강준에게 머리를 살짝 기댄 채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함이 사진에서 느껴진다.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너무 슬퍼", "'화정' 오늘이 막방이네요" 등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두 사람은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홍주원과 정명공주로 호흡 맞추며 50부 대장정을 함께 달렸다. 이날 밤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 = 서강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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