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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공승연이 자신의 또 다른 얼굴을 공개했다.
최근 공승연은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 10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승연은 이번 화보에서 등이 깊게 파진 검정 드레스를 입고 고혹미를 한껏 발산했다. 또한 다른 컷을 통해서는 가을무드가 진하게 풍기는 메이크업과, 의상을 연출하며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승연은 오랜 연습생에서 연기자로 데뷔하게된 뒷이야기는 물론 자신의 연기관과 향후 활동 등을 밝힌다.
한편 공승연은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육륭이 나르샤'에 유아인의 부인이 되는 원경왕후 민다경 역을 맡아 출연한다. 아름다운 용모를 지니고 총명하고 수려한 언변으로 웬만한 선비들과의 토론에서도 뒤지지 않는 인물이다.
[공승연. 사진 = 하퍼스 바자]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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