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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가 방송 활동 고충을 토로했다.
1일 오후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 콘서트 ‘FLY HIGH’(플라이 하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이번 활동에 대해 “팬들이 많은 방송 출연을 바랐는데, 생각보다 많이 못해서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음악 방송의 경우 오전 7~8시에 깨서 사전녹화를 진행하는데, 사실 풀 라이브하기에 힘든게 사실이다. 그러나 콘서트는 컨디션 조절을 잘 해서 라이브를 할 것이다. 그러니 팬들은 즐기러 오면 될 것 같다. 지난 공연과 마찬가지로 제대로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콘서트 ‘플라이 하이’를 개최, 1년만에 팬들을 만난다. 현재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신곡 ‘그렇게 됐어’로 활발히 활동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쇼노트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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