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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이 입대 전 마지막 무대를 갖는다. 두 사람은 유닛인 슈퍼주니어 D&E 공연으로 팬들과 작별 인사를 할 예정이다.
1일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에 따르면 동해와 은혁은 오는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열리는 '강남 K팝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동해와 은혁은 이날 '너는 나만큼' 등 슈퍼주니어 D&E의 인기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 무대가 공연으로는 입대 전 마지막 무대가 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두 사람은 이후 화보 및 광고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본격적으로 입대 준비에 들어간다.
한편 은혁은 오는 13일 육군으로, 동해는 오는 15일 의경으로 입대한다. 최시원도 의무경찰로 오눈 11월 19일 입대한다.
[사진 = 마이데이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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