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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한채영 측이 새 소속사로 이적했다.
1일 오후 한채영 측은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한채영 씨가 한양 E&M과 논의를 완료하고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한채영이 중국직구전문사이트 글로벌 하이타오의 합작 파트너사 (주)한양하이타오의 자회사인 한양 E&M과 최근 전속계약 도장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한류여신으로 군림하고 있는 한채영은 11월 말 개봉 예정인 중국영화 '불속지객(不速之客)'에서 중화권 톱스타 여명과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새 소속사를 통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중국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채영은 지난 2013년 9월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최근 만료돼 FA 시장에 나왔다.
[한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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