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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완전체로 컴백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러블리즈가 출연해 '작별 하나', '아추(Ah-Choo)'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러블리즈는 8인 완전체로 무대에 올랐다. 데뷔 전 서지수가 악성루머에 시달려 함께 데뷔하지 못했고, 이번 앨범을 통해 서지수가 첫 합류했다.
서지수는 러브리즈 멤버들과 함께 어우러져 청순하고 상큼한 무대를 꾸몄다. 서지수 외 멤버들 역시 한층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러블리즈의 미니앨범 'lovelyz8'에는 '웰컴 투 더 러블리즈8(Welcome to the Lovelyz8)', '아추(Ah-Choo)'을 비롯해 선 공개 곡으로 팬들에게 선보인 '작별하나'와 '허그 미(Hug Me)', '예쁜 여자가 되는 법', '새콤달콤', '라푼젤' 총 7곡이 담겼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씨앤블루, 에일리, 갓세븐, 옴므, 레드벨벳, 소유&권정열, 전진, 제시, 세븐틴,노지훈, 빅스타, 러블리즈, 업텐션, 베리굿, 다이아, 에이프릴, 24K, 윤수현, 몬스타엑스 등이 출연했다.
['엠카' 러블리즈. 사진 = 엠넷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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