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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주원이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속 장면을 곱씹었다.
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Joowon's Week 1(아듀~ 용팔이)'를 진행했다.
이날 주원은 팬들이 꼽은 '용팔이' 속 대사를 살펴 보던 중 어머니가 돌아가시던 장면을 떠올렸다.
그는 "리얼로 울었다.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 오열은"이라며 "유일하게 보여줄 수 있는 (눈물이었다). 리얼로 눈물을 쏟아냈다"고 밝혔다.
[주원. 사진 = V앱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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