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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민진웅이 주원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Joowon's Week 1(아듀~ 용팔이)'를 진행했다.
이날 민진웅은 주원과 함께 V앱 영상에 등장했다. '용팔이'에서 민진웅은 김태현(주원) 경호원 상철 역을 맡았다.
민진웅은 드라마 종영 소감을 묻자 "원래는 말로만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드라마를 해보니까 진짜 힘들더라. 너무 힘들다"고 밝혔다.
그는 "딱 3주 했는데도 이렇게 힘든데 두달을 하다니"라며 주원에게 박수를 쳤다.
이어 주원에 대해 "도움을 수도 없이 줬다. 공연 하는데 익숙해져 있어서 몸을 쓰는게 익숙하다"며 "눈이나 이런걸로 연기해야 하는데 카메라 앵글 같은 것을 주원이 말을 해주며 많은걸 도와줘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원. 사진 = V앱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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