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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김혜진(황정음)이 그만 지성준(박서준)의 얼굴에 재채기를 했다.
1일 밤 MBC 16부작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6회가 방영됐다.
전날 성준을 돕다가 감기가 걸린 혜진. 이를 모르는 성준은 도리어 김신혁(최시원)을 왜 자신의 집에 보냈냐고 화를 냈다.
그런데 이때 혜진이 코를 벌렁거렸다. "뭐하자는 겁니까, 그 요상스러운 표정?"이라고 성준이 묻는 순간 혜진은 성준의 얼굴에 재채기를 했다. 혜진의 침을 뒤집어쓴 성준. "어떡해, 죄송합니다!" 하며 얼굴을 닦아주는 혜진에게 성준은 "됐다니까요!"라고 버럭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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