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천단비·신예영, 컨디션 난조 속 동반 탈락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슈스케7' 신예영 천단비가 컨디션 난조 속에 동반 탈락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7'(이하 '슈스케7)에서는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이 펼쳐졌다.

이 날 신예영과 천단비는 성시경의 '한 번 더 이별'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컨디션 난조 속에서도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불안한 무대로 인해 두 사람 모두 탈락했다.

천단비는 "후회가 남는 무대가 아쉬웠다"고 밝혔고, 신예영은 "후회는 없다.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우승 후보로 관심을 모았떤 천단비는 "너무 좋다. 그래도 나오길 잘 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슈스케7' 신예영 천단비. 사진 = 엠넷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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