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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조정민이 "제시카 고메즈, 김아중, 민효린 등을 닮았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1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방송인 조영구, 배우 노현희, 개그맨 윤택, 가수 조정민 등이 출연한 '경로당 아이돌' 특집이 방송됐다. 특히 이날 방송을 끝으로 MC 개그우먼 박미선, 김신영이 하차했다.
조정민은 이날 제시카 고메즈, 김아중, 민효린 등 자신의 외모와 닮은 스타들을 언급해 눈길 끌었다. MC가 "부모님이 한국 분이시냐?" 묻자 조정민은 "어렸을 때부터 너무 까매서 그런 놀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별명이 필리핀, 아프리카였다. 울고 학교도 안 갔다"면서 "지금은 참 감사하다"고 했다. 이날 조정민은 미모의 어머니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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