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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듀엣 그룹 유브이(UV)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유세윤이 저작권료가 짭짤하다고 고백했다.
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 '마녀사냥'에는 원조아이돌 H.O.T 토니안과 젝스키스 장수원이 출연해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마녀 앙케이트' 코너에서는 '만약, 네 명의 MC 중 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면 개중 누구로 태어날 것인가?'에 대한 결과가 공개됐다.
꼴찌는 유세윤. 이유는 '저작권료가 짭짤할 것 같아서'였다. 이에 유세윤은 "전문 음악인이 아닌 경우에는 짭짤한 거 같다"고 인정했다.
유세윤은 이어 "내가 저작권협회에 등록한 곡이 25곡정도 되더라"라고 털어놨고,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은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3위는 허지웅, 2위는 신동엽, 1위는 성시경이 꼽혔다.
[사진 =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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