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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 전 멤버이자, 중국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인 루한이 중국판 '런닝맨3' 멤버 인증샷을 공개했다.
루한은 지난 2일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은 금요일, 국경일 휴일입니다~ 하하~ 여러분 모두 행복한 휴일뿐만 보내세요. 여전히 일하는 분들은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루한은 중국판 '런닝맨3'(달려라 형제) 대형 포스터 앞에 서 있다. 자신의 사진 앞에서 뿌듯하게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루한은 현재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측과 전속계약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최근 전속계약효력부존재 확인 소송 관련 조정이 결렬됨에 따라 오는 30일 다시 한 번 변론기일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 = 루한 웨이보]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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