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MD포토] 영화 '사도'를 향한 뜨거운 관심
2015-10-03 14:35:09
[마이데일리 = 부산 김성진 기자] 이준익 감독, 송강호, 이효제, 유아인(왼쪽부터)이 3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진행된 영화 '사도' 스페셜 무대인사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송강호, 유아인 주연의 영화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의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뉴 커런츠 부문 12편의 영화가 선보이며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부산 일대 극장에서 열린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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