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지승훈 인턴기자] 넥센 이택근이 13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이택근(넥센 히어로즈)은 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중견수 6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로써 이택근은 개인 통산 KBO리그 130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역대 54번 째다.
이날 이택근은 2회말에 등장해 내야 땅볼을 때린 후 물러났다.
한편 넥센은 1회초 삼성 박석민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고 2루주자가 홈을 밟아 선취점을 허용해 0-1로 뒤지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 이택근. 사진 = 목동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지승훈 기자 jshyh0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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