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3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두산의 경기가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를 찾은 관중수는 1만2500명으로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8번째.
넥센은 현재 두산과 3위를 차지하기 위해 승리가 고픈 상태. 그만큼 승리에 대한 열망이 컸고 1위 삼성과의 대결에 팬들의 관심은 여느때보다 컸다.
한편 2015 프로야구는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 팀 당144경기, 팀간 16차전씩 총 720경기가 열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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