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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 소유와 인디듀오 십센치 권정열이 따뜻한 무대를 선사했다.
3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소유&권정열이 출연해 '어깨'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유와 권정열은 벤치를 두고 연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감성 가득한 보이스를 뽐냈다. 두 사람의 열창이 힐링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어깨'는 주위에 지치고 힘든 모든 이들을 위한 노래. 서로의 어깨에 기댈 수 있는 힐링송으로,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그 동안 남녀 듀엣곡으로 전매특허 음색을 뽐내온 소유의 시리즈 콜라보 곡이다.
'쇼!음악중심'에는 전진, 씨엔블루(CNBLUE), 소유X권정열, 에일리, 갓세븐(GOT7), 옴므, 제시, 노지훈,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세븐틴, 러블리즈, 업텐션, 에이프릴, 딘딘, 다이아, 투포케이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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