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넥센 선수들이 3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두산의 경기를 끝으로 정규리그를 마친뒤 플랜카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성은 넥센과의 경기에서 1-0 승리로 2연승을 거뒀다. 87승56패로 선두 유지. 5일 KIA와의 최종전서 이기면 자력으로 정규시즌 5연패를 확정한다.
한편 2015 프로야구는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 팀 당144경기, 팀간 16차전씩 총 720경기가 열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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