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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조인성을 따라다니는 극성 팬이 2년 전부터 이 같은 범행을 계속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팬이 조인성의 자택에 무단 침입한 사건을 다뤘다.
이날 경찰은 "극성팬이 2년 전부터 조인성을 따라다녔다더라…보니까 2달 전 여행비자로 입국했다"고 수사 현황을 귀띔했다.
해당 중국 팬은 "문이 열려 있어서 들어갔을 뿐"이라고 진술했다고 전해졌다.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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