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최진언(지진희)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도해강(김현주)을 이상하게 여겼다.
3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에서 진언은 기억을 잃은 해강을 따라갔다.
결국 해강은 자신을 쫓아오던 진언을 알아차렸고, "제가 변상할 게 있나요?"라며 "없으면 가봐도 될까요?"라고 진언을 전혀 알아채지 못했다.
이에 멀리서 진언은 해강을 관찰했고, 결국 다가가 "제 눈을 30초만 봐 달라"고 말했다. 해강은 "절 아세요?"라고 물었고, 지진희는 "당신이 날 알면"이라고 답했다.
[사진 = SBS '애인있어요'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