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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보아가 '넘버원'으로 진행된 2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
3일 밤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시즌 첫 번째 방송에서는 데뷔 15년 차를 맞은 '아시아의 별' 가수 보아와 모창 능력자들 간의 한 판 승부가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 5위로 간신히 탈락을 모면한 보아는 긴장된 표정으로 2라운드 '넘버원' 대결에 임했다.
2라운드 또한 난이도는 높았다. 오디션 단계부터 '넘버원'에 자신감을 보였던 모창능력자들은 기량을 유감없이 드러냈고, 보아도 "신기하다. 정말 나랑 목소리가 같다는 생각이 든 사람이 이 중에 몇 명있다"며 감탄을 표했다.
하지만 보아는 "내가 1위할 것 같다"며 자신감을 표했고, 실제 집계에서 5표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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