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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불법음원 브로커, 'YG도 순위 조작한다'고 꼬신다더라"(인터뷰)

시간2015-10-04 07:00:02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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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회장이 최근 화제가 된 음원 사재기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 과정에서 신인 보이그룹 아이콘과 YG가 적지 않은 오해를 사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양현석은 답답함을 내비쳤다.

양현석은 3일 오후 아이콘 데뷔콘서트 ‘SHOWTIME’(쇼타임) 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오해를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한다. YG 소속 가수들이 낸 음원들이 대부분 1등을 했었기 때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업자들(브로커)이 음반 제작자들에게 ‘YG도 음원 순위 조작을 하는데 왜 너희는 안하냐’는 말을 하고 다닌다더라. 제작자들을 꼬시기 위함이다”고 말하며 이 같은 브로커들을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JYP 프로듀서 박진영은 음원 사재기 논란 관련 보도를 내 화제를 모은 JTBC ‘뉴스룸’에 직접 출연해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당시 박진영은 JYP도 음원 순위 조작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양현석도 인터뷰 요청을 받았지만 출연에는 응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양현석은 “방송에 노출되는 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딱딱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잘 못할 것 같았다. 대신 박진영이 이야기를 잘 해줬다. 곧 박진영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필요하다면 검찰 고발 여부를 논의해 보겠다. 박진영을 만나 다시 한번 의견을 제시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양현석은 수사기관의 적극적인 태도와 재수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내 생각에 음원 순위 조작 관련 내용이 어려운 조사는 아니다. 박진영, 이승환이 말한 것처럼 브로커들이 가요계 깊숙하게 관여하고 있으니 잡아내는 건 힘들지 않다. 그들의 장부나 계좌를 뒤지면 다 나오는 것이다. 음원사이트 데이터 조사만 해봐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계기로 철저히 조사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오해를 받고 당하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다. 사실 지명도 없고 영세한 기획사들이 유혹 당한다. 힘이 없고 프로모션 능력도 없으니 음원 조작이라도 해서 관심을 얻어야 음악방송 출연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행동들이 중범죄가 될 수 있다는걸 인식하길 바란다. 솔직히 대형 기획사는 음원 조작이 필요없다. 팬덤도 있고 관심도 받기 때문이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진영이 ‘뉴스룸’에서 브로커가 JYP에게도 음원 순위 조작 제안을 했었다고 말했는데, 우리(YG)는 그런 제안 조차 없었다. 우리는 철두철미하다. 우리에게 오면 붙잡아서 바로 경찰서로 데려간다”고 농담을 던졌다.

양현석은 ‘뉴스룸’의 허술한 보도에 대해서도 꼬집었다. ‘뉴스룸’ 측은 업자들이 음원 사이트에 아이디를 수천 개 만들어놓고, 스트리밍과 다운로드를 24시간 작동시킨다는 취재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양현석은 “하루에 멜론에 80만명이 접속한다고 한다. 아이디 천 몇백개로는 순위를 절대 조작할 수 없다. 이 사람들(브로커 및 업자들)도 점조직화 돼 몇십만을 움직인다. 천몇백개의 아이디는 팬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것이니 불법이 아니다. 잘 파악을 못해서 팬덤이 하는 것과 사재기를 헷갈린 것 같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난해 우리가 문제제기를 해도 아무도 관심이 없었는데 ‘뉴스룸’ 보도 이후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니 오히려 감사하다. YG와 관련한 논란은 결국 관심에서 비롯된거라 억울하지는 않지만, 앞으로도 피해자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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