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 선수단 35명이 5일부터 시작되는 일본 휘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하기 위해 4일 오후 4시 인천공항(아시아나 항공, OZ-158편)을 통해 출국한다.
두산 베어스는 젊은 유망주 선수들의 경기 운영 능력과 기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집중적인 육성을 위해 2007년부터 일본 교육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리그는 두산, 한화, LG 등 국내 3개 구단를 비롯해 일본 프로야구 13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하며, 두산 베어스는 5일부터 26일까지 18번의 실전 경기를 가진다.
교육리그에 참가한 선수단은 오는 28일 아시아나 항공 OZ-157편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두산 엠블럼.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