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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박진영 "JYP 연애금지령 3년…남친 데려오면 밥사준다"
2015-10-04 16:40:54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이 "연애금지령은 3년"이라고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선 박진영과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의 광고 촬영장에서 진행된 인터뷰가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애금지령에 대해 박진영은 "3년"이라고 밝혔는데, 트와이스 멤버들은 "괜찮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5년 쯤은 해야죠"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박진영은 "3년이 지나서 남자친구를 데려오면 밥도 사준다"고 밝혔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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