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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아이돌그룹 아이콘이 첫 데뷔무대를 가졌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콘은 이별의 아픔을 담은 'AIRPLANE'과 힙합곡인 '리듬 타'를 가지고 무대에 올랐다. 강렬한 에너지를 품은 멤버들은 화려한 랩과 보컬, 퍼포먼스 등을 선보이며 남다른 인상을 안겼다.
아이콘의 데뷔 하프 앨범 'WELCOME BACK'에는 지난 15일 발표한 웜업 싱글 '취향저격'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고 '리듬 타(RHYTHM TA)'와 '에어플레인(AIRPLANE)'이 더블 타이틀곡으로 정해졌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씨엔블루, 아이콘, 레드벨벳, 에일리, 갓세븐(GOT7), 러블리즈, 디셈버, 소유X권정열, 몬스타엑스, 업텐션, 세븐틴, 에이프릴, 노지훈, 다이아, 짜리몽땅, 투아이즈(2EYES), 24K(투포케이)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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