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god 박준형이 과거 어려웠던 시절을 떠올렸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은 경북 성주군으로 떠난 멤버들의 한국 전통 문화 체험 여행 '한국이 보인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준형은 차태현에 "노래 다시 하고 싶지 않냐"고 물었고, 차태현은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박준형은 "장혁도 TJ 했었지 않느냐"며 문득 과거를 떠올렸고, "쌀밥 대신 옥수수밥을 먹었다"며 어려웠던 과거를 웃음으로 추억했다.
이어 박준형은 뒤늦게 합류한 김태우에 대해 "고생 열한 밤 했다"면서 "(회사에 와서) 여기 음식이 없냐고 하더라. 밥하고 고추장, 멸치가 있었는데 화가 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