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지승훈 인턴기자] 다나카 마사히로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책임진다.
미국 MLB닷컴은 5일(이하 한국시각) 홈페이지에 "뉴욕 양키스 조 지라디 감독이 오는 7일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와일드 결정전에 다나카 마사히로가 선발로 나선다고 알렸다"고 설명했다.
양키스는 5일 정규시즌 캠든 야즈에서 가졌던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서 4-9 패배를 맛봤다. 이에 지라디 감독은 "이 경기로 우리는 플레이오프에서 어떻게 던져야 하는지 계획을 세웠다. 다나카가 어떻게 던지는지 확인했고 이번 경기가 그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휴스턴은 댈러스 카이클이 선발로 나선다.
[뉴욕 양키스 다나카 마사히로. 사진 = AFPBBNews]
지승훈 기자 jshyh0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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